금품수수 성남시의회의원들 혐의 부인

입력 1991.08.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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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교육위원 후보선출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이 찾고 있던 7명의 성남시의원가운데 장명섭, 김종환, 김광수씨가 오늘 경찰에 출두해 뇌물 수수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이미 구속된 이용선씨 등의 진술과 예금통장 등 증거가 충분히 확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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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품수수 성남시의회의원들 혐의 부인
    • 입력 1991-08-12 21:00:00
    뉴스 9

박대석 앵커 :

교육위원 후보선출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이 찾고 있던 7명의 성남시의원가운데 장명섭, 김종환, 김광수씨가 오늘 경찰에 출두해 뇌물 수수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이미 구속된 이용선씨 등의 진술과 예금통장 등 증거가 충분히 확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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