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지검공한부 이귀남 검사는 오늘 남한 사회주의노동자 동맹사건으로 수속 기소된 33살 박노해 피고인에게 국가 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 구성죄 등을 적용해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대양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검찰청은 오대양사건의 최대의혹인 32명 집단변사사건을 동반자살로 결론짓고 내일 종합수사발표와 함께 일단 사건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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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시인 박노해 사형구형 외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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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8-19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지검공한부 이귀남 검사는 오늘 남한 사회주의노동자 동맹사건으로 수속 기소된 33살 박노해 피고인에게 국가 보안법상의 반국가단체 구성죄 등을 적용해서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대양사건을 전면 재수사하고 있는 대전지방검찰청은 오대양사건의 최대의혹인 32명 집단변사사건을 동반자살로 결론짓고 내일 종합수사발표와 함께 일단 사건을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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