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수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오늘도 KBS 접수창구에 모아졌습니다.
성금 보내오신 분들을 이현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현주 기자 :
KBS 수재민 돕기 창구에는 오늘 신동아그룹 최순용 회장이 1억 원을 보내왔고 이동훈 공업진흥청장과 직원들이 1천92만5천원, 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 회장과 임직원들이 1천만 원, 김원식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 연합회장이 1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또 한국 무역협회 박용학 회장과 임직원들이 1천만 원을, 흥국생명보험 주식회사 박현국 사장과 임직원들이 12,956,000원을 맡겨왔습니다.
민주자유당 구로갑구 김기배 위원장과 당원들이 1백만 원을, 신현수 신용관리기금 이사장과 직원들이 3,548,549원을, 이광수 한국 수출입은행장과 임직원들이 3,988,000원을, 김명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1,162,657원을 보내왔습니다.
민열기 환타지아패션 대표가 15만원, 동촌국민학교 1학년 정기명군이 1만원, 유덕국민학교 4학년 정제영군이 1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익명의 기탁자가 10만원을, 주식회사 내외패션 이상훈 대표이사가 1백만 원, 광명시 우성아파트 부녀회원들이 20만원을 보내왔고 남대문상가 C동의 이봉우씨가 5만원, 잠실 6동 장미아파트 할아버지회에서 10만원을, 이 아파트 8동에 사는 이종한씨가 2만원을 맡겨왔습니다.
낙원악기상가의 호산나 피아노사에서 5만원, 수궁동 동대장과 예비군 일동이 16만7천640원, 풍납 2동 동장일동이 50만원, 주식회사 대가의 권 용씨가 30만원을 보냈고, 원효2동 동장협의회 일동이 15만원, 이문치 부강석유사장이 30만원, 임태성 쌍문시장 대표이사와 상인일동이 55만 5천원을 맡겼습니다.
도봉구 의회의원 남창우씨와 남궁온씨가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을, 대한불교조동종 윤지명 총무원장이 17만원, 동명중장비 직원일동이 50만원, 목6동 21동 주민들이 6만원, 성신제일교회 교인일동이 3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이덕훈 흥농종묘 대표이사와 임직원 일동이 7,382,822원을, 문화주택 대표 김문수씨가 20만 원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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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수재민 돕기 창구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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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8-29 21:00:00
이규원 앵커 :
수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오늘도 KBS 접수창구에 모아졌습니다.
성금 보내오신 분들을 이현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현주 기자 :
KBS 수재민 돕기 창구에는 오늘 신동아그룹 최순용 회장이 1억 원을 보내왔고 이동훈 공업진흥청장과 직원들이 1천92만5천원, 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 회장과 임직원들이 1천만 원, 김원식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 연합회장이 1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또 한국 무역협회 박용학 회장과 임직원들이 1천만 원을, 흥국생명보험 주식회사 박현국 사장과 임직원들이 12,956,000원을 맡겨왔습니다.
민주자유당 구로갑구 김기배 위원장과 당원들이 1백만 원을, 신현수 신용관리기금 이사장과 직원들이 3,548,549원을, 이광수 한국 수출입은행장과 임직원들이 3,988,000원을, 김명호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11,162,657원을 보내왔습니다.
민열기 환타지아패션 대표가 15만원, 동촌국민학교 1학년 정기명군이 1만원, 유덕국민학교 4학년 정제영군이 1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익명의 기탁자가 10만원을, 주식회사 내외패션 이상훈 대표이사가 1백만 원, 광명시 우성아파트 부녀회원들이 20만원을 보내왔고 남대문상가 C동의 이봉우씨가 5만원, 잠실 6동 장미아파트 할아버지회에서 10만원을, 이 아파트 8동에 사는 이종한씨가 2만원을 맡겨왔습니다.
낙원악기상가의 호산나 피아노사에서 5만원, 수궁동 동대장과 예비군 일동이 16만7천640원, 풍납 2동 동장일동이 50만원, 주식회사 대가의 권 용씨가 30만원을 보냈고, 원효2동 동장협의회 일동이 15만원, 이문치 부강석유사장이 30만원, 임태성 쌍문시장 대표이사와 상인일동이 55만 5천원을 맡겼습니다.
도봉구 의회의원 남창우씨와 남궁온씨가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을, 대한불교조동종 윤지명 총무원장이 17만원, 동명중장비 직원일동이 50만원, 목6동 21동 주민들이 6만원, 성신제일교회 교인일동이 30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이덕훈 흥농종묘 대표이사와 임직원 일동이 7,382,822원을, 문화주택 대표 김문수씨가 20만 원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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