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선 교장, 580여만원 한국청소년연맹 전달

입력 1991.09.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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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38년동안 교칙에 몸담아온 서울 신원중학교 교장 김창선씨는 오늘 자신이 지난 71년부터 20년 동안 매달 1천원씩 모아온 580여만원을 청소년 육성기금으로 써달라며 한국 청소년연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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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선 교장, 580여만원 한국청소년연맹 전달
    • 입력 1991-09-03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38년동안 교칙에 몸담아온 서울 신원중학교 교장 김창선씨는 오늘 자신이 지난 71년부터 20년 동안 매달 1천원씩 모아온 580여만원을 청소년 육성기금으로 써달라며 한국 청소년연맹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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