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동자동 벽산빌딩 24층에서 서울 청량리에 사는 25살 배용순씨가 2시간동안 자살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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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소동, 동자동 벽산빌딩 2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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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9-03 21:00:00
이규원 앵커 :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동자동 벽산빌딩 24층에서 서울 청량리에 사는 25살 배용순씨가 2시간동안 자살소동을 벌이다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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