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조교수 피살사건

입력 1991.10.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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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홍 앵커 :

전문대학 조교수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유 씨가 대만 유학 때 사귀었던 중국인 37살 진선옥 여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인터폴을 통해 어제 대만으로 출국한 진 여인을 수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진 여인은 숨진 유 씨가 대만에 유학하는 동안 유 씨와 사귀다 남편과 헤어진 뒤 지난해 2월부터 10차례나 우리나라에 찾아와 유 씨에게 결혼할 것을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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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대학 조교수 피살사건
    • 입력 1991-10-20 21:00:00
    뉴스 9

김 홍 앵커 :

전문대학 조교수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숨진 유 씨가 대만 유학 때 사귀었던 중국인 37살 진선옥 여인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인터폴을 통해 어제 대만으로 출국한 진 여인을 수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수사결과 진 여인은 숨진 유 씨가 대만에 유학하는 동안 유 씨와 사귀다 남편과 헤어진 뒤 지난해 2월부터 10차례나 우리나라에 찾아와 유 씨에게 결혼할 것을 요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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