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아시아 블록형성 필연적 외 1건

입력 1991.10.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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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숙명여대와 서울여대, 광운대학 등 교육부의 92학년도 대입정원 조정에 따라 야간학과가 새로 생기는 대학의 학생들은 근본적인 대책없이 학과증설을 통해 편법적으로 재정난을 해결하려는 것은 잘못된 일로 이 계획을 마땅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항의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창립 107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집단 지역경제체제화 추세에 따라 아시아 블록의 형성도 필연적이라고 전망하고 아시아 블럭 형성 작업은 중국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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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중, 아시아 블록형성 필연적 외 1건
    • 입력 1991-10-30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숙명여대와 서울여대, 광운대학 등 교육부의 92학년도 대입정원 조정에 따라 야간학과가 새로 생기는 대학의 학생들은 근본적인 대책없이 학과증설을 통해 편법적으로 재정난을 해결하려는 것은 잘못된 일로 이 계획을 마땅히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항의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창립 107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집단 지역경제체제화 추세에 따라 아시아 블록의 형성도 필연적이라고 전망하고 아시아 블럭 형성 작업은 중국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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