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홍 앵커 :
오늘 새벽 4시반쯤 부산시 북구 대덕동 50살 김진수씨 집에서 불이나 김씨 집에 새들어 살고 있던 29살 김성욱씨와 김씨의 딸 7살 윤인숙양, 아들 창일군 등 3명이 숨지고 윤정현씨는 오늘 새벽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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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대덕동 가정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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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11-10 21:00:00
김 홍 앵커 :
오늘 새벽 4시반쯤 부산시 북구 대덕동 50살 김진수씨 집에서 불이나 김씨 집에 새들어 살고 있던 29살 김성욱씨와 김씨의 딸 7살 윤인숙양, 아들 창일군 등 3명이 숨지고 윤정현씨는 오늘 새벽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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