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아침 8시 반쯤 태백시 동정동 41번 국도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서포면에 사는 35살 이창희씨가 운전하던 엑셀승용차가 3미터 언덕아래 하천으로 굴러 이 씨와 부인 32살 유상순씨 그리고 이씨의 4살 된 아들과 2살 된 딸 등 한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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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41번 국도 엑셀승용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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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12-07 21:00:00
신은경 앵커 :
오늘 아침 8시 반쯤 태백시 동정동 41번 국도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서포면에 사는 35살 이창희씨가 운전하던 엑셀승용차가 3미터 언덕아래 하천으로 굴러 이 씨와 부인 32살 유상순씨 그리고 이씨의 4살 된 아들과 2살 된 딸 등 한 가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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