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정일을 군 총사령관으로 추대한데 이어서 오는 4월 25일 군창설 60주년을 맞아 원수지위를 부여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통일원이 밝혔습니다.
통일원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의 첩보가 최근 일본으로부터 입수됐다고 전하고 이는 군 총사령관 자리가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에게 넘어간데 따른 후속조처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김정일에게 원수지위를 부여 할 듯
-
- 입력 1992-01-27 21:00:00
북한은 지난해 12월 24일 김정일을 군 총사령관으로 추대한데 이어서 오는 4월 25일 군창설 60주년을 맞아 원수지위를 부여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통일원이 밝혔습니다.
통일원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의 첩보가 최근 일본으로부터 입수됐다고 전하고 이는 군 총사령관 자리가 김일성으로부터 김정일에게 넘어간데 따른 후속조처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