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현대계열사 생산공장이 집중되 있는 경남 울산시 동구지역이 나흘간 단수됬다는 현대 측의 주장에 대해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태화강의 취수장 정비점검 때문에 물공급량을 평소보다 1만톤 적은 하루 4만 4천 톤씩을 공급했다고 밝히고 감량에 따른 예고를 하지 않았을 뿐 현대 측이 주장하는 정치적 탄압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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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동구지역 단수 정치적 탄압 아니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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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3-06 21:00:00
건설부는 현대계열사 생산공장이 집중되 있는 경남 울산시 동구지역이 나흘간 단수됬다는 현대 측의 주장에 대해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태화강의 취수장 정비점검 때문에 물공급량을 평소보다 1만톤 적은 하루 4만 4천 톤씩을 공급했다고 밝히고 감량에 따른 예고를 하지 않았을 뿐 현대 측이 주장하는 정치적 탄압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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