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죽 재처리해 판매한 30살 김종명씨 구속

입력 1992.04.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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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오늘 허가 없이 돼지 가축을 재처리해서 소시지 제조업체에 팔아온 서울 전농동 32살 김종명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마장동에 있는 대운 상사라는 무허가 식품 가공업소를 차려놓고 고기 가공공장 등에서 가져온 돼지 가축을 재처리해서 소시지 제조업체에 한 달에 30여 톤씩 모두 8천여만 원어치를 팔아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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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가죽 재처리해 판매한 30살 김종명씨 구속
    • 입력 1992-04-01 21:00:00
    뉴스 9

서울 지방검찰청 동부지청은 오늘 허가 없이 돼지 가축을 재처리해서 소시지 제조업체에 팔아온 서울 전농동 32살 김종명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마장동에 있는 대운 상사라는 무허가 식품 가공업소를 차려놓고 고기 가공공장 등에서 가져온 돼지 가축을 재처리해서 소시지 제조업체에 한 달에 30여 톤씩 모두 8천여만 원어치를 팔아 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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