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녀 남편 숨지게한 윤씨 무기징역 선고

입력 1992.04.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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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형사 합의2부는 오늘 불륜관계가 탄로 나자 지난해 10월에 정부의 집에 불을 질러서 정부의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서 사형이 구형됐던 32살 윤상로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현지건조물 방화치사죄 등을 적용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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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녀 남편 숨지게한 윤씨 무기징역 선고
    • 입력 1992-04-21 21:00:00
    뉴스 9

수원지방법원 형사 합의2부는 오늘 불륜관계가 탄로 나자 지난해 10월에 정부의 집에 불을 질러서 정부의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서 사형이 구형됐던 32살 윤상로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현지건조물 방화치사죄 등을 적용해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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