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대협의장 태제준군과 조국통일위원장 김영하군 등 2명에 대해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군은 전대협 제6기 의장으로 선출된 뒤에 김군과 함께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국가보안법 어기기 운동의 하나로 인공기 게양을 주도해 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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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기 계양 주동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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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5-17 21:00:00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대협의장 태제준군과 조국통일위원장 김영하군 등 2명에 대해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군은 전대협 제6기 의장으로 선출된 뒤에 김군과 함께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국가보안법 어기기 운동의 하나로 인공기 게양을 주도해 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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