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정로 50대 여인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된 송주항 전 의원의 운전사 24살 이승열씨가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1시 반쯤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한 낚시터 근처에서 자신이 몰고 다니던 소나타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해 신음 중인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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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여인 살해사건 용의자 자살기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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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6-02 21:00:00

서울 충정로 50대 여인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수배된 송주항 전 의원의 운전사 24살 이승열씨가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1시 반쯤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한 낚시터 근처에서 자신이 몰고 다니던 소나타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기도해 신음 중인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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