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
131명을 태우고 이란의 회교성도 마사드로 가던 이란 여객기가 이륙 직후 전투기와 충돌해서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이 여객기는 민간용과 군용으로 함께 쓰이는 테헤란의 매하라바드 공항을 이륙했지만 곧바로 수호이 전투기와 충돌해 인구밀집 지역에 추락했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 했습니다.
민주당 서울 강서 갑 지구당은 오늘 오후 정기 대의원 대회를 열어 지구당 위원장 경선을 실시한 결과 현 위원장인 박계종 위원과 도전자인 김용준 부위원장이 1차 투표에서 각각 71표씩을 얻어 현역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강서 갑 지구당은 2-3일안에 대의원 대회를 다시 열어서 지구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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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강서갑지구당 정기대의원대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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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08 21:00:00
유정아 아나운서 :
131명을 태우고 이란의 회교성도 마사드로 가던 이란 여객기가 이륙 직후 전투기와 충돌해서 탑승자 전원이 숨졌습니다. 이 여객기는 민간용과 군용으로 함께 쓰이는 테헤란의 매하라바드 공항을 이륙했지만 곧바로 수호이 전투기와 충돌해 인구밀집 지역에 추락했다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서 보도 했습니다.
민주당 서울 강서 갑 지구당은 오늘 오후 정기 대의원 대회를 열어 지구당 위원장 경선을 실시한 결과 현 위원장인 박계종 위원과 도전자인 김용준 부위원장이 1차 투표에서 각각 71표씩을 얻어 현역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 강서 갑 지구당은 2-3일안에 대의원 대회를 다시 열어서 지구당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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