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밤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던 청소년을 꾸짖다가 집단 폭행당해서 중상을 입은 서울 미아동에 34살 김학봉씨가 오늘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김씨에게 개인택시 면허도 발급했고 기아 자동차에서는 김씨에게 콩코드 승용차 한 대를 기증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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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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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10 21:00:00
지난달 1일밤 지하철에서 난동을 부리던 청소년을 꾸짖다가 집단 폭행당해서 중상을 입은 서울 미아동에 34살 김학봉씨가 오늘 서울시로부터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내버스 운전기사인 김씨에게 개인택시 면허도 발급했고 기아 자동차에서는 김씨에게 콩코드 승용차 한 대를 기증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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