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
충청북도 보은군 내송리면 상판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 이품송에서 직경 26센티미터 크기의 3미터 되는 가지가 어제 오후 5시쯤 강풍에 부러져 나갔습니다.
충청복도는 부러진 가지를 떼어내고 정 이품송의 보존 처리를 서울 나무병원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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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정이품 송 강풍에 가지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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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3 21:00:00
유정아 아나운서 :
충청북도 보은군 내송리면 상판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 이품송에서 직경 26센티미터 크기의 3미터 되는 가지가 어제 오후 5시쯤 강풍에 부러져 나갔습니다.
충청복도는 부러진 가지를 떼어내고 정 이품송의 보존 처리를 서울 나무병원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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