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아이디어로 우리 주변을 멋지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폐품을 이용한 이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권혁주 기자입니다.
권혁주 기자 :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 식탁위의 것들은 폐품을 이용해 만든 것입니다.
빈 양주병을 버리지 않고 락카칠을 하고 꽃 장식을 해 근사한 촛대가 됐습니다.
쥬스병과 깡통을 어용해 만든 꽃병, 헌 캠퍼스에 실증난 조화를 꼽고 색을 칠해 만든 액자 또 락카칠을 한 스치로폴에 꽃 장식을 한 액자 등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장식입니다.
폐품을 활용한 주부의 아이디어와 정성은 어린이의 방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빈 상자로 만든 편지꽂이와 열쇠꽂이. 스치로폴을 이용한 메모판과 우유팩으로 만든 연필꽂이, 버리는 과자 포장지와 상자를 활용한 정리함은 어린이들에게 정돈하는 생활을 길러줍니다.
조혜선 (푸르게 사는 모임 회장) :
버려지는 것들을 줄이는 것이 환경보호를 하는 첫 걸음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의외로 다시 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았어요 주변에서요.
가정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일단 쓸 수 있는 것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아이디어를 내본 것입니다.
권혁주 기자 :
구두 상자와 과자통을 이용한 악세사리 함과 플라스틱 음료수통을 잘라 만든 개량컵, 차 스푼통, 쥬스병 뚜껑을 털실로 연결해 만든 냄비 받침 등 실내 인테리어에서 어린이방 꾸미기 또 생활에 이르기까지 폐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용품은 오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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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 쓰레기 이용한 폐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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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23 21:00:00
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아이디어로 우리 주변을 멋지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폐품을 이용한 이색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권혁주 기자입니다.
권혁주 기자 :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이 식탁위의 것들은 폐품을 이용해 만든 것입니다.
빈 양주병을 버리지 않고 락카칠을 하고 꽃 장식을 해 근사한 촛대가 됐습니다.
쥬스병과 깡통을 어용해 만든 꽃병, 헌 캠퍼스에 실증난 조화를 꼽고 색을 칠해 만든 액자 또 락카칠을 한 스치로폴에 꽃 장식을 한 액자 등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장식입니다.
폐품을 활용한 주부의 아이디어와 정성은 어린이의 방을 재미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빈 상자로 만든 편지꽂이와 열쇠꽂이. 스치로폴을 이용한 메모판과 우유팩으로 만든 연필꽂이, 버리는 과자 포장지와 상자를 활용한 정리함은 어린이들에게 정돈하는 생활을 길러줍니다.
조혜선 (푸르게 사는 모임 회장) :
버려지는 것들을 줄이는 것이 환경보호를 하는 첫 걸음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의외로 다시 쓸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았어요 주변에서요.
가정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있고 아이들이 일단 쓸 수 있는 것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 것을 아이디어를 내본 것입니다.
권혁주 기자 :
구두 상자와 과자통을 이용한 악세사리 함과 플라스틱 음료수통을 잘라 만든 개량컵, 차 스푼통, 쥬스병 뚜껑을 털실로 연결해 만든 냄비 받침 등 실내 인테리어에서 어린이방 꾸미기 또 생활에 이르기까지 폐품을 활용해 만든 다양한 용품은 오는 29일까지 전시됩니다.
KBS 뉴스 권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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