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
제일 조총련이 소유한 일본의 조선출판 회관이 5중 담보물로 잡혀서 5개 은행으로부터 82억엔을 빌려받은 사실을 담은 서류가 발견됐습니다. 재일 민주통일 연맹의 이 광씨는 82억엔의 3분의 1은 현금으로 3분의 2는 물자로 북한에 보내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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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억엔 융자 받아 북에보낸 조총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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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3-23 21:00:00
유정아 아나운서 :
제일 조총련이 소유한 일본의 조선출판 회관이 5중 담보물로 잡혀서 5개 은행으로부터 82억엔을 빌려받은 사실을 담은 서류가 발견됐습니다. 재일 민주통일 연맹의 이 광씨는 82억엔의 3분의 1은 현금으로 3분의 2는 물자로 북한에 보내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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