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 :
대기업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지난달 30일부터 공정거래 위원회에 설치되어 운영 되고 있는 하도급 신고센터에는 지난 2일까지 나흘 동안 모두 49건의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이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3개월 동안 서면으로 접수된 신고가 67건에 불과한 것과 비교할 때 급격하게 늘어난 것입니다.
낸용별로는 제조업 분야의 하도급 비리가 80%를 차지해 과거 건설분야의 하도급 비리가 주종을 이루었던 것과 비교할 때 크게 달라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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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의 횡포 막기 위한 공정거래 위원회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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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4-04 21:00:00
윤영미 아나운서 :
대기업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지난달 30일부터 공정거래 위원회에 설치되어 운영 되고 있는 하도급 신고센터에는 지난 2일까지 나흘 동안 모두 49건의 신고가 접수 됐습니다.
이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3개월 동안 서면으로 접수된 신고가 67건에 불과한 것과 비교할 때 급격하게 늘어난 것입니다.
낸용별로는 제조업 분야의 하도급 비리가 80%를 차지해 과거 건설분야의 하도급 비리가 주종을 이루었던 것과 비교할 때 크게 달라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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