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개나리 벗나무 마음도 활짝

입력 1993.04.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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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마다 교통이 밀리는 곳을 피해서 가까운 야외를 찾으려는 시민들에게 올해 개방된 청와대 앞길과 국회의사당 앞마당은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석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석훈 기자 :

봄 꽃망울이 한껏 부풀었습니다.

활짝 문이 열린 청와대 앞길, 봄을 찾아나선 시민들의 발걸음에 화평과 여유가 넘칩니다.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활짝 핀 봄 꽃마냥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청와대와 함께 개방된 국회의사당 주변은 개나리 꽃길입니다.

벚나무도 꽃망울이 물길을 먹음은채 화려한 봄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국회 앞마당에는 어느새 봄의 따사로움이 가득합니다.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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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련 개나리 벗나무 마음도 활짝
    • 입력 1993-04-04 21:00:00
    뉴스 9

휴일마다 교통이 밀리는 곳을 피해서 가까운 야외를 찾으려는 시민들에게 올해 개방된 청와대 앞길과 국회의사당 앞마당은 새로운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강석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석훈 기자 :

봄 꽃망울이 한껏 부풀었습니다.

활짝 문이 열린 청와대 앞길, 봄을 찾아나선 시민들의 발걸음에 화평과 여유가 넘칩니다.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활짝 핀 봄 꽃마냥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청와대와 함께 개방된 국회의사당 주변은 개나리 꽃길입니다.

벚나무도 꽃망울이 물길을 먹음은채 화려한 봄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발길이 뜸했던 국회 앞마당에는 어느새 봄의 따사로움이 가득합니다.

KBS 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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