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납치한 청부 폭력배 구속

입력 1993.04.0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 기동대는 오늘 밀린 납품대금을 받기 위해서 건설업자를 섬으로 납치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에 사는 골재업자 37살 배연균씨와 청부폭력배 27살 장삼철씨 등 4명을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쯤 건설업자 38살 강 모씨를 서해안 어도로 납치한뒤에 이틀동안 감금하고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건설업자납치한 청부 폭력배 구속
    • 입력 1993-04-07 21:00:00
    뉴스 9

서울경찰청 형사 기동대는 오늘 밀린 납품대금을 받기 위해서 건설업자를 섬으로 납치한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에 사는 골재업자 37살 배연균씨와 청부폭력배 27살 장삼철씨 등 4명을 붙잡아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새벽 2시쯤 건설업자 38살 강 모씨를 서해안 어도로 납치한뒤에 이틀동안 감금하고 강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