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에 영하의 날씨를 보인 것은 33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오늘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0도 3분을 기록했습니다.
꽃샘추위가 계절이 가는 방향을 거꾸로 돌려놓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증권시장에는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7백선을 거뜬히 뛰어 넘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4월 9일 KBS 뉴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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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199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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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4-09 21:00:00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에 영하의 날씨를 보인 것은 33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오늘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0도 3분을 기록했습니다.
꽃샘추위가 계절이 가는 방향을 거꾸로 돌려놓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증권시장에는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7백선을 거뜬히 뛰어 넘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4월 9일 KBS 뉴스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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