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율곡비리의 물증이 확보된 일부 인사에 대해서 소명기회를 주기 위해서 출두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종구 전 국방장관등 물증이 확보된 관련자들이 빠르면 다음 주중에 감사원에 나올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한편 김종휘 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의 부인 박모씨가 1주일 전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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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은 율곡비리 일부 인사 소명기회 출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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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10 21:00:00
감사원은 율곡비리의 물증이 확보된 일부 인사에 대해서 소명기회를 주기 위해서 출두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종구 전 국방장관등 물증이 확보된 관련자들이 빠르면 다음 주중에 감사원에 나올 것으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한편 김종휘 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의 부인 박모씨가 1주일 전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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