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 앵커 :
율곡사업 지리를 밝혀내기 위한 물증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감사원은 뇌물수수 혐의자들에 대한 최종 확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이제까지 예금계좌 추적 작업 분석결과 주력 대상 14명 가운데서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과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8-9명에 대해서는 물증을 확보하고 율곡 관련 뇌물인지를 최종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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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사업 비리관련 뇌물수수 혐의자 최종확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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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14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3/19930614/1500K_new/120.jpg)
최동호 앵커 :
율곡사업 지리를 밝혀내기 위한 물증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감사원은 뇌물수수 혐의자들에 대한 최종 확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이제까지 예금계좌 추적 작업 분석결과 주력 대상 14명 가운데서 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과 김종휘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8-9명에 대해서는 물증을 확보하고 율곡 관련 뇌물인지를 최종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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