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회의가 183개 나라의 국가 원수 등 고위급 대표와 500여개의 인권관련 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는 인권 신장을 위한 기본원칙이 될 빈 선언을 채택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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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 빈 에서 개막 된 세계인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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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14 21:00:00
세계 인권회의가 183개 나라의 국가 원수 등 고위급 대표와 500여개의 인권관련 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막됐습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는 인권 신장을 위한 기본원칙이 될 빈 선언을 채택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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