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의 측근 상도동 집 침입 확실히 기억하지 못해

입력 1993.07.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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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상도동 집 침입 보도에 대해서 당시 이를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85년 10월이라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창당을 주도한 신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켜서 민한당이 와해되는 시점이었다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영삼 당시 민첩의장은 상도동 집에 중요한 서류를 두는 일이 없어서 괴한들이 침입했다 해도 훔쳐갈 만한 특별한 서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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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대통령의 측근 상도동 집 침입 확실히 기억하지 못해
    • 입력 1993-07-0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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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상도동 집 침입 보도에 대해서 당시 이를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85년 10월이라면은 김영삼 대통령이 창당을 주도한 신한 민주당이 돌풍을 일으켜서 민한당이 와해되는 시점이었다면서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영삼 당시 민첩의장은 상도동 집에 중요한 서류를 두는 일이 없어서 괴한들이 침입했다 해도 훔쳐갈 만한 특별한 서류는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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