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당 대표 박찬종 의원의 집 경매 낙찰

입력 1993.07.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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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선거자금 등으로 빌린 13억원을 갚지 못해 법원에 강제 압류된 신정당 대표 박찬종 의원의 서울 방배동 집이 법원 경매에서 낙찰돼 다른 사람의 소유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당초 감정가 9억원에 이르던 박 의원 집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유찰됐다가 오늘 서울 민사지방법원 경매 법정에서 열린 법원 압류 부동산 경매에서 전북 전주시 고사동에 사는 55살 송용순씨가 최저 입찰가인 5억 7,600만원으로 인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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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당 대표 박찬종 의원의 집 경매 낙찰
    • 입력 1993-07-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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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선거자금 등으로 빌린 13억원을 갚지 못해 법원에 강제 압류된 신정당 대표 박찬종 의원의 서울 방배동 집이 법원 경매에서 낙찰돼 다른 사람의 소유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당초 감정가 9억원에 이르던 박 의원 집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유찰됐다가 오늘 서울 민사지방법원 경매 법정에서 열린 법원 압류 부동산 경매에서 전북 전주시 고사동에 사는 55살 송용순씨가 최저 입찰가인 5억 7,600만원으로 인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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