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아나운서 :
연휴를 즐기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오후 2시부터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해 양재 인터체인지에서부터 만남의 광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도 곤지암 1터널 구간과 만남의 광장부터 하남 분기점 구간에서 차량속도가 시속 20킬로미터 이하로 떨어져 정체가 심한 상태에 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동해안과 설악산 등 관광지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오후 틀어 크게 늘어나 문막 여주 인터체인지 구간과 새말 둔내 구간 등 곳곳에서 거북이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이 같은 체증현상이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크게 붐벼
-
- 입력 1993-07-18 21:00:00
공정민 아나운서 :
연휴를 즐기고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크게 붐비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오후 2시부터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해 양재 인터체인지에서부터 만남의 광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도 곤지암 1터널 구간과 만남의 광장부터 하남 분기점 구간에서 차량속도가 시속 20킬로미터 이하로 떨어져 정체가 심한 상태에 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동해안과 설악산 등 관광지에서 돌아오는 차량들이 오후 틀어 크게 늘어나 문막 여주 인터체인지 구간과 새말 둔내 구간 등 곳곳에서 거북이 운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이 같은 체증현상이 오늘 밤 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