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아나운서 :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OB 베어즈는 오늘 수원에서 벌어진 태평양 돌핀즈와의 더블헤더에서 2대 1, 7대 0으로 잇따라 이겼습니다. 이로써 OB는 삼성 라이온즈에 7대 5로 진 롯데를 제치고 4위로 올랐습니다. 해태는 LG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으나 2차전에서 9대 3으로 졌습니다. 빙그레는 쌍방울에 12대 11로 이긴 뒤 2차전에서는 3대 1로 졌습니다.
프로복싱에 김광선이 오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WBC와 IBS라이트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미국의 카바할에게 7회에 2분 33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김광선은 5회까지 저돌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는 듯 했으나 7회 중반에 카바할의 왼손 올려치기에 맞아 KO를 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 소식
-
- 입력 1993-07-18 21:00:00
공정민 아나운서 :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OB 베어즈는 오늘 수원에서 벌어진 태평양 돌핀즈와의 더블헤더에서 2대 1, 7대 0으로 잇따라 이겼습니다. 이로써 OB는 삼성 라이온즈에 7대 5로 진 롯데를 제치고 4위로 올랐습니다. 해태는 LG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서 1대 0으로 이겼으나 2차전에서 9대 3으로 졌습니다. 빙그레는 쌍방울에 12대 11로 이긴 뒤 2차전에서는 3대 1로 졌습니다.
프로복싱에 김광선이 오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벌어진 WBC와 IBS라이트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미국의 카바할에게 7회에 2분 33초 만에 KO로 졌습니다. 김광선은 5회까지 저돌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는 듯 했으나 7회 중반에 카바할의 왼손 올려치기에 맞아 KO를 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