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행당동 지하철 5호선 35공구 공사장에서 크레인 운전기사인 26살 이재명씨가 30미터 아래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이씨가 콘크리트용 철근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철근 무게를 이기지 못한 크레인이 균현을 잃고 넘어져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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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호선 공사장 크레인 전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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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2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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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행당동 지하철 5호선 35공구 공사장에서 크레인 운전기사인 26살 이재명씨가 30미터 아래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사고는 이씨가 콘크리트용 철근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철근 무게를 이기지 못한 크레인이 균현을 잃고 넘어져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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