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감곡 주유소 앞길에서 충북 제천군 봉양면 봉양리에 사는 35살 조종현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이 마을에 사는 33살 정혜인씨가 몰고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정씨의 어머니 57살 김송용씨와 딸 6살 수진양이 숨지고 부인 31살 최금자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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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경운기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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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2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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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감곡 주유소 앞길에서 충북 제천군 봉양면 봉양리에 사는 35살 조종현씨가 운전하던 트럭이 이 마을에 사는 33살 정혜인씨가 몰고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정씨의 어머니 57살 김송용씨와 딸 6살 수진양이 숨지고 부인 31살 최금자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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