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외무부장관 아세아 확대 외무장관 회담 마치고 귀국

입력 1993.07.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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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아 확대 외무장관 회담을 마치고 오늘 귀국한 한승주 외무장관은 이번 아세안 확대 외무장관 회담에서 대부분의 참가국들이 아베크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회의가 열리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아베크 정상회담은 우리나라의 미국, 호주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이들 세개 나라를 포함해서, 아세안 6개국과 중국, EC,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등 모두 16나라가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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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주 외무부장관 아세아 확대 외무장관 회담 마치고 귀국
    • 입력 1993-07-29 21:00:00
    뉴스 9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아 확대 외무장관 회담을 마치고 오늘 귀국한 한승주 외무장관은 이번 아세안 확대 외무장관 회담에서 대부분의 참가국들이 아베크 정상회담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회의가 열리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아베크 정상회담은 우리나라의 미국, 호주 등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성사될 경우 이들 세개 나라를 포함해서, 아세안 6개국과 중국, EC,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등 모두 16나라가 참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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