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4명 일본유흥가에 팔아넘긴 일당 구속

입력 1993.07.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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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서울 평창동에 사는 30살 이종광씨와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0대 재일교포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23일 김모군이 평소 알고지내던 17살 신모양등 여고생 4명에게 일본에가 면 한달에 천만원 이상씩을 벌수 있다고 속여 한사람에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받고 이들은 일본 유흥가에 팔아넘긴 혐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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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4명 일본유흥가에 팔아넘긴 일당 구속
    • 입력 1993-07-29 21:00:00
    뉴스 9

서울 양천경찰서는 오늘 서울 평창동에 사는 30살 이종광씨와 서울 모 고등학교 3학년 김모군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40대 재일교포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씨등은 지난 23일 김모군이 평소 알고지내던 17살 신모양등 여고생 4명에게 일본에가 면 한달에 천만원 이상씩을 벌수 있다고 속여 한사람에 300만원씩 총 1200만원을 받고 이들은 일본 유흥가에 팔아넘긴 혐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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