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토지초과이득세 첫 정기과세 이의제기로 7,694명 과제 대상 제외

입력 1993.09.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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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토지초과이득세를 첫 정기과세 하기 위해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던 24만 명 가운데 12.7%가 유휴토지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 가운데 25.2%인 7,69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지난 7월 26일 목포공항 근처에서 추락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 항공사에 대해 서울-목표구간 노선 면허를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정지 처분했습니다.

교통부는 또 승무원의 과중한 비행시간 등 46개 사항에 대해 시정 지시명령을 내렸고 정비규정 위반 등 4건의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모두 4천 5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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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1993-09-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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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토지초과이득세를 첫 정기과세 하기 위해서 예정 통지서를 발송했던 24만 명 가운데 12.7%가 유휴토지 판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 가운데 25.2%인 7,694명의 주장을 받아들여 과세 대상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지난 7월 26일 목포공항 근처에서 추락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 항공사에 대해 서울-목표구간 노선 면허를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정지 처분했습니다.

교통부는 또 승무원의 과중한 비행시간 등 46개 사항에 대해 시정 지시명령을 내렸고 정비규정 위반 등 4건의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모두 4천 5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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