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네, 여러분께서 조금 전에 운동회가 끝난 한 국민학교의 운동장을 보셨습니다. 아주 깨끗했습니다. 다음을 한번 봐 주십시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해태와 삼성전이 열렸던 광주 무등 경기장입니다. 관중들이 빠져나간 관중석에는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많은 쓰레기가 눈에 띕니다. KBS 3차례에 걸쳐서 경기장 관중석의 쓰레기를 고발한데 따라서 오늘은 조금 전 경기장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앞장서면 다른 사람도 다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일찍 알려드려야 하는데 지금 늦게 알려드립니다. 9시 뉴스의 여성앵커가 이규원 아나운서로 바뀌었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
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좀 더 필요하고 좀 더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뉴스를 전해 드리기 위해서 저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윤성 앵커 :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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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장 관중석 쓰레기 실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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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0-18 21:00:00
이윤성 앵커 :
네, 여러분께서 조금 전에 운동회가 끝난 한 국민학교의 운동장을 보셨습니다. 아주 깨끗했습니다. 다음을 한번 봐 주십시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해태와 삼성전이 열렸던 광주 무등 경기장입니다. 관중들이 빠져나간 관중석에는 보시는 것처럼 아직도 많은 쓰레기가 눈에 띕니다. KBS 3차례에 걸쳐서 경기장 관중석의 쓰레기를 고발한데 따라서 오늘은 조금 전 경기장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앞장서면 다른 사람도 다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일찍 알려드려야 하는데 지금 늦게 알려드립니다. 9시 뉴스의 여성앵커가 이규원 아나운서로 바뀌었습니다.
이규원 아나운서 :
네,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좀 더 필요하고 좀 더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뉴스를 전해 드리기 위해서 저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윤성 앵커 :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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