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코리아 타임즈 창간43주년 특별회견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코리아타임즈 창간 43주년 특별회견에서 민자당의 최근 상항과 관련을 해서 지도부의 개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북한과 미국 간의 핵문제와 관계정상화 문제는 일괄타결하기 위한 막후협상 이 실무선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확인하면서 현 상황으로 봐서 북한과 미국 간의 3차 고위급 회담이 이달 중에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이제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그런 뜻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확립 운동은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