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당정회의에서 맑은 물 공급 5개년 계획 기간에 소요되는 15조6천억원 가운데, 모자라는 8천억원을 오염원인 행위자 부담금과 차관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자당측은, 환경세신설과 관련해, 장기적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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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원인 행위자 부담금 수질개선 재원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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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1-21 21:00:00
정부와 민자당은 오늘, 당정회의에서 맑은 물 공급 5개년 계획 기간에 소요되는 15조6천억원 가운데, 모자라는 8천억원을 오염원인 행위자 부담금과 차관으로 충당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민자당측은, 환경세신설과 관련해, 장기적인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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