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이 지난 15일부터 사흘동안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공기총용 납탄은 중량이 lg이하로 규정돼 있으나, 이번 단속에서 적달된 경기도 소재산탄 등, 전국 5개 업체에서 제조한 납탄은, 중량이 2.2g까지 나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량을 초과한 공기총용 납탄은, 규정탄을 사용할때보다 관통력이 4배까지 증가돼서, 수렵용 엽총보다도 관통력이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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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초과 납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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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18 21:00:00
전남지방 경찰청이 지난 15일부터 사흘동안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공기총용 납탄은 중량이 lg이하로 규정돼 있으나, 이번 단속에서 적달된 경기도 소재산탄 등, 전국 5개 업체에서 제조한 납탄은, 중량이 2.2g까지 나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량을 초과한 공기총용 납탄은, 규정탄을 사용할때보다 관통력이 4배까지 증가돼서, 수렵용 엽총보다도 관통력이 더욱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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