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검찰은, 농협의 비자금 조성과 횡령사건을 계기로 해서, 국영기업체의 비리에 대한 전면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태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오늘, 검찰은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국영기업체의 구조적 비리를 파 헤치기 위해서, 검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서, 현재 청와대와 검찰에 접수돼있는 수십건의 제보와 진정 등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국영기업체의 인사와 납품. 그리고, 비자금 조성 등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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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기업체 비리 전면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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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07 21:00:00
이윤성 앵커 :
검찰은, 농협의 비자금 조성과 횡령사건을 계기로 해서, 국영기업체의 비리에 대한 전면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태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오늘, 검찰은 국가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국영기업체의 구조적 비리를 파 헤치기 위해서, 검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서, 현재 청와대와 검찰에 접수돼있는 수십건의 제보와 진정 등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국영기업체의 인사와 납품. 그리고, 비자금 조성 등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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