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부품 카센터에 공급

입력 1994.04.05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폐차처리 의뢰를 받은 차량에서 부품을 떼어 내, 차량정비업소 등에 내다 판 남서울 상사대표 26살 이길동씨등 3개 업체 대표와 직 원 6명을 적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氏등은, 지난달 28일 41살 윤모씨가 폐차 처리를 의뢰한 로얄승용차의 카스테레오와 발전기 등, 부품을 떼어 내서 인근 카센터에 팔아넘기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백60여대의 자동차 부품을 떼어 내 팔아온 혐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차 부품 카센터에 공급
    • 입력 1994-04-05 21:00:00
    뉴스 9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폐차처리 의뢰를 받은 차량에서 부품을 떼어 내, 차량정비업소 등에 내다 판 남서울 상사대표 26살 이길동씨등 3개 업체 대표와 직 원 6명을 적발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氏등은, 지난달 28일 41살 윤모씨가 폐차 처리를 의뢰한 로얄승용차의 카스테레오와 발전기 등, 부품을 떼어 내서 인근 카센터에 팔아넘기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백60여대의 자동차 부품을 떼어 내 팔아온 혐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