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하이트배 프로축구대회에서, LG는 신예 박철과 최용수가 한꼴 씩 뽑아내는 수훈으로 유공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LG는 2연패 뒤에 2연승 을 거두면서 승점 6점으로 선두 현대를 1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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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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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4-05 21:00:00
94 하이트배 프로축구대회에서, LG는 신예 박철과 최용수가 한꼴 씩 뽑아내는 수훈으로 유공을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LG는 2연패 뒤에 2연승 을 거두면서 승점 6점으로 선두 현대를 1점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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