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

입력 1994.04.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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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식입니다. 해태 타이거즈가, 대전경기에서 한화를 8대0으로 물리치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해태는 2년여 만에 선발로 나온 선동렬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성한의 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집중시켜 승리를 안았습니다. 대구경기에서는, 쌍방울이 5연승 가도의 삼성을 12대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인천경기는, 태평양이 롯데를 7대1로 이겼으며, 잠실에서는, OB가 LG를 5대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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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소식
    • 입력 1994-04-30 21:00:00
    뉴스 9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해태 타이거즈가, 대전경기에서 한화를 8대0으로 물리치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해태는 2년여 만에 선발로 나온 선동렬이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성한의 홈런 등 장단 12안타를 집중시켜 승리를 안았습니다. 대구경기에서는, 쌍방울이 5연승 가도의 삼성을 12대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인천경기는, 태평양이 롯데를 7대1로 이겼으며, 잠실에서는, OB가 LG를 5대1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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