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이창기 이사장이 공단폐수처리장둥의 녹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수목원의 조경수를 공급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처는 오늘 이창기 이사장이 지난 두 달 동안, 경기도 화성과 은산특정폐기물 처리장 등 전국 4개 환경기초시설에 전북익산에 있는 자기소유의 수목원의 조경수 10여 그루를 공급해서, 천만 원 정도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부당이득 챙겨
-
- 입력 1994-06-07 21:00:00
환경관리공단 이창기 이사장이 공단폐수처리장둥의 녹지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수목원의 조경수를 공급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환경처는 오늘 이창기 이사장이 지난 두 달 동안, 경기도 화성과 은산특정폐기물 처리장 등 전국 4개 환경기초시설에 전북익산에 있는 자기소유의 수목원의 조경수 10여 그루를 공급해서, 천만 원 정도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