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건설진홍 촉진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 외적인 이유로 기업이 고통받는 일도 없을 것이며, 정치적 배려로 특혜를 받는 예도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건설 기업인과 근로자들 앞에선 김영삼 대통령은, 기업활동에 정치가 끼어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경제 외적인 이유로 기업이 고통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며, 정치적 배려로 특혜를 받는 예도 없을 것입니다.
김진석 기자 :
정부의 지원여부는 오로지 기업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국민과 국가에 누를 끼치는 기업은 도태할 수밖에 없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 부실시공과 편법주의 그리고 집단 이기주의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진석 기자 :
오늘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세 회사. 청구, 남양건설, 동성종합건설은, 첨단공법을 개발하거나 건설재해를 크게 줄인 회사들입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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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기업 간섭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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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6-22 21:00:00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건설진홍 촉진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경제 외적인 이유로 기업이 고통받는 일도 없을 것이며, 정치적 배려로 특혜를 받는 예도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진석 기자 :
건설 기업인과 근로자들 앞에선 김영삼 대통령은, 기업활동에 정치가 끼어드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경제 외적인 이유로 기업이 고통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며, 정치적 배려로 특혜를 받는 예도 없을 것입니다.
김진석 기자 :
정부의 지원여부는 오로지 기업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국민과 국가에 누를 끼치는 기업은 도태할 수밖에 없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들도 더 이상 부실시공과 편법주의 그리고 집단 이기주의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김진석 기자 :
오늘 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세 회사. 청구, 남양건설, 동성종합건설은, 첨단공법을 개발하거나 건설재해를 크게 줄인 회사들입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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