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미북 3단계 회담과 관련해 제네바에 파견됐던 김삼훈 핵 담당대사는, 오늘 오후 귀국직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미북 회담의 결과는 우리측의 주장에 가까운 방향으로 타결 됐다고 밝히고, 회담기간동안에 수시로 미국측과의 접촉을 통해 우리측 주장이 관철되도록 노력 했다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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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훈 핵 담당대사, “우리 주장 관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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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8-16 21:00:00
이규원 앵커 :
미북 3단계 회담과 관련해 제네바에 파견됐던 김삼훈 핵 담당대사는, 오늘 오후 귀국직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미북 회담의 결과는 우리측의 주장에 가까운 방향으로 타결 됐다고 밝히고, 회담기간동안에 수시로 미국측과의 접촉을 통해 우리측 주장이 관철되도록 노력 했다고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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