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부산을 제2의 수도권으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오늘 낮 부산 사상공단에 있는 신발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세원을 방문해서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의 대도시들은 강을 중심으로 해서 양쪽으로 발달이 돼 있는데, 부산만 강의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에 이은 제2의 수도권인 부산의 중심은
낙동강이 돼야 한다면서 강 양안의 균형적인 발전을 강조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을 제2의 수도권으로 발전
-
- 입력 1994-09-12 21:00:00
이윤성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부산을 제2의 수도권으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오늘 낮 부산 사상공단에 있는 신발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세원을 방문해서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의 대도시들은 강을 중심으로 해서 양쪽으로 발달이 돼 있는데, 부산만 강의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에 이은 제2의 수도권인 부산의 중심은
낙동강이 돼야 한다면서 강 양안의 균형적인 발전을 강조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