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앵커 :
현대와 대우 기아 등 기존의 자동차 6개사 대표는 오늘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삼성의 승용차 진출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앞으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강력히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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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6개사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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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2-03 21:00:00
공정민 앵커 :
현대와 대우 기아 등 기존의 자동차 6개사 대표는 오늘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삼성의 승용차 진출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앞으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강력히 저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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