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대인 요즘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가상현실 입니다. 우리 기술진이 개발한 가상현실 기술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서 선을 보였습니다.
채 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 일 기자 :
방사능이 많이 나오는 원자로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화면을 보면을 가상의 작업을 합니다. 작업장 안에 있는 로보트가 사람대신 핵물질을 스스로 운반 합니다. 이러한 가상현실 시스템은 우리 기술진에 의해 제작 됐습니다.
이종민 (원자력연구소 산업레이저팀) :
모니터는 일정한 평면이기 때문에 우리가 입체적으로 느낄 수가 없죠? 그런 것은 우리가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모니터를 보는데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 원격으로 로보트를 작업하게 하는 그런 기술력입니다.
채 일 기자 :
미국 유폰연구소가 개발한 가상의 전투상황 입니다. 헬멧을 쓰고 마우스룰 사용하면 시가지 전투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통신이 개발 중인 이 가상현실 영상은, 21C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 입니다.
오늘 한국 종합전시장에 선보인 가상현실 시스템은, 지난 1988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개발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건축, 국방, 오락 등, 여러방면에서 국내에서도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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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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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12-08 21:00:00
컴퓨터 시대인 요즘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가상현실 입니다. 우리 기술진이 개발한 가상현실 기술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서 선을 보였습니다.
채 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 일 기자 :
방사능이 많이 나오는 원자로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화면을 보면을 가상의 작업을 합니다. 작업장 안에 있는 로보트가 사람대신 핵물질을 스스로 운반 합니다. 이러한 가상현실 시스템은 우리 기술진에 의해 제작 됐습니다.
이종민 (원자력연구소 산업레이저팀) :
모니터는 일정한 평면이기 때문에 우리가 입체적으로 느낄 수가 없죠? 그런 것은 우리가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모니터를 보는데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 원격으로 로보트를 작업하게 하는 그런 기술력입니다.
채 일 기자 :
미국 유폰연구소가 개발한 가상의 전투상황 입니다. 헬멧을 쓰고 마우스룰 사용하면 시가지 전투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통신이 개발 중인 이 가상현실 영상은, 21C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 입니다.
오늘 한국 종합전시장에 선보인 가상현실 시스템은, 지난 1988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개발붐이 일기 시작하면서 건축, 국방, 오락 등, 여러방면에서 국내에서도 활발히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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